20대의 보수화라고요? 천만의 말씀! 패션의 거리 명동에서이기때문이었을까요.
서명을 하는 대부분이 10대, 20대였습니다. 특히나 아름다웠던 20대 커플들! 어떤 커플들이 있었나 살펴볼까요? 고고!
no1.
"응? 이건 뭐지? 언론악법? 당연히 서명하고 가야지!"
"어렵지도 않네, 뭐."
"가자, 자기. 오늘 뭐 먹을까?"
no2.
"안 끌고 가셔도 되요! 언론악법 당연히 반대해요^^.."
서명하고 가는 뒷모습도 아름답다!
no3.
이젠 뭐 척척이죠?
no4.
이 커플 꽂혔네!
"자기, 지금 나랑 같은 생각하는 거 맞지?"
"히히, 속이 다 후련하다."
no5.
나란히 나란히 서명 ing!
no6.
"저기... 철수 하시나요? 저희도 서명하고 싶은데..."
서명운동이 끝나는 8시, 자리를 정리하는 와중에도 서명을 해주신 커플입니다.
어떤 커플이 가장 예뻤나요? 점 춰주세요~~
6일째도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쌍용자동차가족 대책 위원회에서 와주셨는데요.
답답한 마음에 민주당 당사와 이곳을 찾아오셨다고 합니다.
저희의 가슴이 먹먹해져왔습니다.
또, 고마운 분들이 저희와 함께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창현 선생님.
꼭 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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