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국방부 장관이 이념논쟁의 불쏘시개 역할을 하고 있다"(민주당 박지원 의원, 국회 법제사법위 군사법원 국감에서 국방부가 `좌편향' 역사교과서 수정의견을 제출한 것 등을 지적하며)
▲"야단 맞느라고 하도 정신이 없어서 그랬다"(국민연금공단 박해춘 이사장, 국회 보건복지가족위 국민연금공단 국감에서 `잇따라 답변을 불확실하게 하고 있다'는 민주당 백원우 의원 지적에 대해)
▲"아이들이 졸고 지쳤다. 아동학대가 아닌가"(한나라당 장제원 의원, 국회 행정안전위 서울지방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촛불집회 현장에서 유모차에 탄 채 자고 있거나 우는 유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여주며)
▲"대통령의 사돈의 팔촌이면 증인채택도 못하냐"(민주당 박영선 의원, 국회 법제사법위 군사법원 국감에서 김옥희 씨와 조현범 한국타이어 부사장 등 이명박 대통령 친인척의 증인 채택이 안되고 있다며)
▲"사장 권한이 완전히 묵사발 됐던 것 아니냐"(민주당천정배의원,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KBS 국감에서 지난 8월 KBS의 이사회 요청에 따라 경찰병력이 사내에 진입한 것에 대해)
▲"열심히 질문하는데 웃으면 어떡하냐. 이게 웃을 일이냐"(민주당 홍재형 의원, 국회 정무위의 국가보훈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상이군경 유공자에 대한 보상책이 부족하다고 질책하는데 증인석 뒤쪽에서 88관광개발㈜ 관계자가 싱글싱글 웃고 있다면서)
▲"바닷가라서 학생들이 거친 것이냐"(민주당 안민석 의원,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감사에서 제주도에서 학생당 학교폭력 빈도가 유독 많은 이유를 따지며)
▲"KBS 정연주 전 사장의 5년은 잃어버린 5년"(한나라당 최구식 의원,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KBS 국감에서 정 전 사장 재임 동안 적자가 많이 발생했다며)
▲"화장실에 가보니까 '선진 강군'이라는 표어가 붙여져 있던데, 이거 선군 정치랑 비슷한 것 아닙니까"(한나라당 최병국 의원, 국회 법제사법위 군사법원 국감에서 북한 심리전의 영향을 강조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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