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종사자와의 간담회, 경로당 방문 등
연일 민생행보 이어가
택시 감차에 대한 정당한 보상 지원이 있어야
제2 노인복지회관 설립으로 어르신들을 편안히 모시겠다
천정배 광주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연일 민생현장을 살피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천 예비후보는 31일 오전 개인택시 운송조합을 방문하여 개인택시 운전자 등 운수업계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 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오후에는 경로당을 방문하여 노인복지에 대한 지원 방안을 약속하였다.
천정배 예비후보는 이날 개인택시 운송조합을 방문한 자리에서 “택시 총량제로 인해 공급 과잉대수가 전체 면허대수 8천209대의 15.5%인 1천268대에 달하고 있고, 개인택시의 신규 면허 제한기간이 훨씬 늘어났다.”면서 “택시 감차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천정배 예비후보는 “감차 문제는 운전자들의 서민생계와 연결되는 문제이며 이들의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정부의 관련법규 정비와 국비 지원 예산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천 예비후보는 이어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라 모든 시내버스에는 운전석 주변에 보호격벽 설치가 의무화 되어 있는데, 택시는 그렇지 못하다.”면서 “주취승객의 폭력과 추행으로부터 택시 운수 종사자들의 안전을 지킬 보호격벽의 설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천정배 예비후보는 금호시영5차 경로당을 방문하여 “박근혜 정부가 전국에 경로당 냉난방비 예산을 모두 삭감하고, 어르신들의 틀니 지원사업 예산을 절반으로 줄였다.”고 비판하며 “국회에 들어가면 경로당 냉난방비 예산을 다시 넣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천 예비후보는 “현재 화정동에 어르신들을 위한 종합복지회관이 있지만, 서구 을 지역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에 너무 멀고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아 불편하다고 들었다.”면서 “제2 서구 노인복지회관을 건립하여 노인성 질환 건강관리와 일자리사업, 재가노인 복지사업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금호시영 경로당을 찾은 천정배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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