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정쟁을 멈추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제안
대통령 먼저 실행하라
북한의 관심병이 심각한 수준이다. 북한이 기어이 4차 핵실험을 강행했다.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핵실험으로 국제사회와 한반도를 공포에 떨게 한 북한의 무모한 실험을 강력히 규탄하는 바이다.
북한의 수소탄 시험 이후 박근혜 대통령은 "모든 정쟁 멈추고 국민 위해 힘 모아야“한다고 발표했다. 북한 때문에 불안감이 높아진 국민에게 한줄기 빛이 되는 말이다. 박 대통령의 제안을 환영한다.
박대통령에게 요구한다.
대통령이 먼저 모든 정쟁을 중단하라.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정쟁은 대부분 대통령으로부터 시작됐다. 무리하게 추진한 국정교과서,굴욕적인 위안부 합의안, 기업에게만 이득을 주는 노동악법, 대선 공약이었던 누리과정 등 모두 청와대에서 시작된 문제다. 대통령이 먼저 국론을 분열시키는 정쟁을 멈추고, 북한의 도발과 핵실험을 중단시킬 대책을 세워야 한다.
시급한 건 핵실험 징후를 파악조차 못한 무능한 정부를 개혁하는 일이다. 더 나아가서는 한반도 긴장완화, 평화 군축,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조속히 가동해야 한다.
민족 생존이 달려있는 한반도 평화는 정부가 실천해야 할 최우선 과제다. 북한을 고립시키고 압박하는 정부의 대북정책을 전면 재고하라.
2016년 1월 6일
국민회의 창당준비위원회 대변인 장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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