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료실/2016 국민회의 준비위원회

[국민회의 대변인 논평] 모든 정쟁을 멈추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제안 대통령 먼저 실행하라

모든 정쟁을 멈추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제안 
대통령 먼저 실행하라


  
 북한의 관심병이 심각한 수준이다북한이 기어이 4차 핵실험을 강행했다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핵실험으로 국제사회와 한반도를 공포에 떨게 한 북한의 무모한 실험을 강력히 규탄하는 바이다
  
 북한의 수소탄 시험 이후 박근혜 대통령은 "모든 정쟁 멈추고 국민 위해 힘 모아야한다고 발표했다북한 때문에 불안감이 높아진 국민에게 한줄기 빛이 되는 말이다박 대통령의 제안을 환영한다
  
 박대통령에게 요구한다
  
 대통령이 먼저 모든 정쟁을 중단하라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정쟁은 대부분 대통령으로부터 시작됐다무리하게 추진한 국정교과서,굴욕적인 위안부 합의안기업에게만 이득을 주는 노동악법대선 공약이었던 누리과정 등 모두 청와대에서 시작된 문제다대통령이 먼저 국론을 분열시키는 정쟁을 멈추고북한의 도발과 핵실험을 중단시킬 대책을 세워야 한다
  
 시급한 건 핵실험 징후를 파악조차 못한 무능한 정부를 개혁하는 일이다더 나아가서는 한반도 긴장완화평화 군축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조속히 가동해야 한다
  
민족 생존이 달려있는 한반도 평화는 정부가 실천해야 할 최우선 과제다북한을 고립시키고 압박하는 정부의 대북정책을 전면 재고하라

2016년 1월 6
국민회의 창당준비위원회 대변인 장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