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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의 하루

[익산] 인물교체! 야당교체! 정권교체!

천정배 대표가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토요일, 익산행 열차에 오릅니다.
익산은 무슨 일 일까요? 천정배 의원실의 똘기자가 익산에서의 하루를 동행해보았습니다.
익산! 이리온 :)
      
 
이천년 역사 고도, 익산에 가다

인물교체! 야당교체! 정권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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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11:30 티타임

12시에 전북, 익산 예비후보들과의 오찬 전, 근처 카페에서 티타임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격 없이 편한 자리에서 보는 천정배 대표의 환한 미소! 얼마 전 감기에 걸려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익산에 오니 기운이 솟는 듯해 보입니다. 


디스패치st

pm 12:00 전북지역 예비후보들과 오찬

전북, 익산의 국민의당 예비후보들과 함께 오찬을 가졌습니다. 이번 익산 방문에는 국민의당 당규제정, 경선규칙 TF팀 단장을 맡은 박주현 최고위원도 함께 했습니다. 전북에 정치혁명을 일으킬 예비후보님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자리가 되었길 바라봅니다.


pm 1:30 기자간담회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익산 시청에 사람들이 가득입니다. 국민의당 천정배 공동대표의 기자회견에 참석하기 위해서인데요. 이번에 익산은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선거가 예정되어있어 다른 어느 지역보다 이번 총선에 대한 열기가 뜨거운 곳이기도 합니다. 이 자리에서 천정배 대표는 호남개혁정치 부활과 호남의 낙후와 소외를 극복하겠다고 다시 한번 각오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남북 관계를 냉전 시기로 후퇴시키고,
수많은 민주인사들의 희생 아래 지켜온 민주주의를 과거로 되돌리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경제도 민생도 실패한 정부로서
우리 국민들은 민생불안, 경제 불평등, 사회 불공정의 3불 시대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을 교체하지 않고서는 국민에게 희망이 없습니다.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무능한 야당부터 교체해야 합니다.


pm 2:30 인물교체! 야당교체! 정권교체!

기자회견 후 익산(을) 조배숙 예비후보의 개소식을 찾았습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계셨어요. 국민의당을 대표해서 개소식 축하의 말을 전했습니다.

조배숙 후보는 대한민국 여성 1호 검사, 3선 국회의원,
문화관광위원장으로서 많은 일을 해 왔습니다.
조배숙 후보를 보면 추억에 남는 일이 18대 국회의원 당시
민주당에서 함께 쇄신연대를 한 것이 있습니다.
많은 동지들과 함께 민주당을 쇄신하겠다, 그래야 정권교체를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심히 일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조배숙 의원 화이팅!

전북은 말 그대로 '열광의 도가니'였습니다. 정치혁명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전북의 열기를 담아 앞으로 총선까지 더욱 열심히 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