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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의 하루

국정감사 시찰 in 전주!

국정감사 시찰 in 전주


2 0 1 7 / 1 0 / 2 0 / 금

 


 

보건복지위원들의 전주일정 이튿 날,
제일 먼저 전주장애인복지관 시찰을 나왔습니다.

생생하고 리얼한 현장사진 함께 보시죠!

 

 

 어이구! 반갑습니다!

 

 


관계자들과 반갑게 인사를 한 후, 복지관 시찰을 시작합니다.

 

 

 얘기할땐 항상 손으로 설명하는게 습관인 천의원!

 

 

전윤주(성민) 교무님과 간단히 설명을 듣고,

 

 

전주장애인복지관 가족들께서 만드신 멋진 수납장!

 

 다같이 웃으며 이동!

 


 

빠져든다..빠져든다....

 

사업 설명을 듣던 중 김광수 의원과 포즈가 똑같음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ㅋㅋ)

 

곧바로, 두번째 시찰 장소인 마음건강복지관으로 향했습니다!

 

김승수 전주 시장

 

...
장애인인력개발원과 함께 시청에 카페를 설치하였습니다.
장애를 가진 청년들이 가장 하고 싶어하는 직업이 '바리스타' 인데요.
우리 청년들이 아주 잘 합니다.
시청에서 우리 청년들이 만들어준 커피가 아주 맛있어 장사가 잘됩니다. 시청이 잘 되어 양 구청으로도 확대하였고, 도청으로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우리 장애를 가진 청년들의 일자리로 전국 180개소 휴게소 중 카페를 1개소라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찰을 하면서,
몸이 불편 하실텐데도 불구하고 멋진 작업물을 만드시는 분들과, 재활 훈련을 열심히 받는 모습들에 감동과 동시에
마음 한켠이 무거웠습니다.

보건복지위원들께서 많은 관심을 갖고, 끊임없이 질문과 답변을 듣는 모습들에 향후 의정활동이 기대가 됩니다.

 

아직 남아있는 국정감사, 보건복지위원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