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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보도자료

[보도자료] 천정배 "민주평화당, '호남 주도 수권개혁정당'으로 발돋움할 것”


천정배 "민주평화당, '호남 주도 수권개혁정당'으로 발돋움할 것


- 민주평화당, 집권여당에 채찍질 가해 제대로 된 개혁으로 나아가게 할 것

- 적폐와 기득권 구조를 타파하고 국가균형발전과 지역평등에 매진할 것



  천정배 의원(민주평화당, 광주 서구을)2일 오전 광주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6차 중앙선거대책위 회의에서 민주평화당이 선명한 개혁야당으로서 정부와 집권여당을 매섭게 채찍질 해 제대로 된 개혁으로 나아가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 의원은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으로 평화로 가는 큰 물꼬가 터졌다. 다가오는 북미정상회담에서 더욱 큰 전진이 이뤄지기를 간절히 바란다면서도 한편, 내부로 눈을 돌리면 국정의 난맥상이 심각하다. 교육정책 파동, 셀프후원 금감원장 낙마, 쓰레기 대란,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수사 축소 등이 그 사례들이라고 지적했다.

 

  천 의원은 어영부영 하다간 정말 큰 일 난다. 지금이야말로 청와대와 민주당이 정신을 바짝 차리게 해야 할 때라면서 민주평화당이 선명한 개혁야당이 되겠다. 호남에서 집권여당에 매서운 채찍질을 해서 제대로 된 개혁으로 나아가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천 의원은 또 나아가 민주평화당은 '호남 주도 수권개혁정당'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면서 그렇게 할 때만이 적폐와 기득권 구조를 타파하고 국가균형발전과 지역평등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천 의원은 호남에선 호남 개혁세력을 우뚝 세워내고, 비호남에선 냉전기득권 세력·적폐 세력을 심판하여 지방선거를 완전한 승리로 이끕시다라고 강력히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