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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톡!톡!

정부를 제대로 견제할 수 있는 진짜 야당, 민주평화당입니다


<민주평화당 민영삼 전라남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제가 전라남도 사람으로서 늘 아쉽게 생각하는 게 있습니다. 지금도 전라남도를 앞으로 10년 뒤, 20년 뒤, 30년 뒤에 어떤 고장으로 만들어서, 어떻게 경제를 발전시키고, 어떻게 전라남도민을 윤택하게 살 수 있도록 만들어야겠다는 비전이 확실치가 않습니다.


그런데 바로 민영삼, 사실은 그동안 서울에서 활동하던 민영삼이, 새로운 호남의 새로운 100년의 비전을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 농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서 6차 산업으로 발전되어 가야합니다. 호남은 관광인프라가 좋기 때문에 1년에 전남이 1억 관광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전남으로 발전시켜야 합니다. 저는 이런 비전을 갖추고 있는 민영삼 후보이기 때문에 이번 만큼은 전남 발전을 위해서, 미래를 위해서, 새로운 젊은 지도자 민영삼을 도지사로 만들어주실 것이다! 이것이 현명한 전라남도민들의 선택일 것이다! 저는 이렇게 분명하게 믿습니다 여러분!


사실 정치는 늘 복수정당이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훌륭한 대통령과 권력자가 있어도, 일당 독점이 이뤄지면 그 권력이 오만하고 부패하고 문제를 일으킬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특히 우리 호남에서 개혁과 평화와 민주주의의 산실인 호남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그 정부를 제대로 견제할 수 있는 진짜 야당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문재인 정부를 살리는 길이기도 하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그런 점에서 개혁야당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정당이 어느 당입니까? 민주평화당 말고 또 있습니까?

 



어느 분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남이 받쳐주는 우산만 쓰고 가면 당장에 비는 피하겠지만,

그 사람이 가는 대로 따라갈 수밖에 없다."

 

이게 무슨 말인고 하니, 문재인정부와 민주당이 아무리 우리 호남한테 잘해줘도 우리 호남은 그들이 쓴 우산을 받치고 가는 것에 불과하다 이겁니다.

 

여러분, 보름 뒤에는 지방선거입니다만 앞으로 2년 뒤에는 총선이 있고, 4년 뒤에는 대통령선거가 있습니다. 다음 대통령선거에서 저는 우리 호남이 집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의 후계자가 호남에서 나올 리가 있겠습니까?

 

저는 앞으로 4년 동안 우리 호남에서도 과거 김대중 대통령과 같은 대통령을 만들 수 있는 그런 정치적 위상을 회복해야 한다! 그것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누구냐, 바로 민주평화당의 동지들이고 여기 오신 조배숙 대표님이고, 정인화 의원이시고 최경환 의원이시고 천정배이고 민영삼 후보이고, 그리고 많은 후보들이 그 일에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