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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길거리 이야기

취재하는 이들을 취재하다. 언론악법 원천무효 서명운동 칠일째 이야기

1. 천정배와 최문순이 함께하는 언론악법 원천무효 천만인 서명운동 알림판 등장

천정배, 최문순 언론악법 원천무효 서명운동이 일주일을 맞이하였습니다. 언론악법 원천무효 천만인 서명운동 일주일을 기념하여 날짜 알림판이 등장하였습니다.  언론악법 원천무효 서명운동이 진행되는 동안 '비'도 명동을 피해갔습니다.
서명운동의 날짜 하루가 늘어나면,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정권의 수명이 하루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서명 운동을 위해 명동으로 가는 발걸음이 이때문에 날마다 가벼워지는 것 같습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응원과 조직된 힘으로 언론악법을 원천 무효시키고, 민주주의를 지켜내야겠습니다.



2. 취재하는 이들을 취재하다. 
앗, 의원직을 사퇴한 두 의원을 취재하기 위해 국회방송 카메라가 등장했습니다. 국회방송에서는 과연 의원직을 사퇴한 천정배, 최문순 두 분을 어떻게 보도할지 매우 궁금해집니다. 혹시 국회방송을 본 분들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시기바랍니다.

문순씨네 블로그에서 대활약을 벌이시는 은숙씨, 임순애 선생님이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문순씨 블로그의 힘은 철저한 기자정신입니다. 칠일째 문순씨 블로그에는 무슨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궁금합니다.

언론악법 원천무효 서명운동에 큰 관심을 보여주시고, 열띤 보도를 해주시는 미디어오늘 최훈길 기자입니다. 국회에서 문방위 민주당의 두 의원실이 사라져 매우 서운하다며 명동으로 나왔습니다.

서명운동만큼이나, 끈질긴 취재가 서명운동을 활기차게 만들고 있습니다. 같은 장소, 같은 시간대의 서명운동이 일이지만 이분들의 다양한 이야기에 놀라곤 합니다. 날마다 새로운 소식으로 취재하시는 분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오늘은 이분들이 무슨 이야기를 전해주실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