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왕정·소수 지배층 독재에 맞선 민중이 들었던 '국민주권의 상징', 삼색기
프랑스대혁명의 상징이자 오늘날의 프랑스 국기에는 파랑, 하양, 빨강의 세 가지 색깔이 있다.
가장 강렬한 생명력과 정열의 상징인 붉은색이 여기에 자리한다.
언론악법 거리투쟁 11일 째, 8월 10일 오후 7시 명동에서 찾아 본 붉은 색을 모아보았다~
왼쪽 가슴에서 쉴 새 없이 우리를 독려하는 심장에 흐르는 피
앗! 조심하세요^^; 정신이 번쩍 드는 위험표시
군대 간 남자친구를 떠올리게 하는 공중전화 T.T...수신자 부담도 괜찮아, 자기야...
어릴 때 받은 선물 맘에 안든다고 산타클로스에게 항의편지 써서 집어넣었던 우체통--;
명동성당 안에 활짝 핀 예쁜 꽃...설마 그 유명한 들장미?^^;
무언의 소통...자동차 라이트~
가끔 한 쪽 깜빡이가 고장난 차를 보게되면
흠칫 하게 됩니다.
한국의 대표적 패스트 푸드, 떡볶이도...
그대의 발전은 어디까지인가....--;
약은 약사에게...
방송은 방송사에게,,,^^
그러나 정권과 여당의 비뚤어진 열정...
우리의 뜨거움과는 많~이...다르다!!!
'자료실 > 길거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젊은 피 수혈, 서울대생들 일어나다 - 언론악법 원천무효 서명운동 12일째 이야기 (3) | 2009.08.13 |
---|---|
"나는 조국의 자유를 위해 투쟁하였다" - 언론악법 원천무효 열하루째 이야기 (2) | 2009.08.11 |
신문이 네 일기장이야? 엣지(Edge)있게 해! - 8월 8일 언론악법 원천무효 '1인 시위' 현장을 다녀와서 (0) | 2009.08.10 |
상근이 대신 삽살개, 명동의 생 로드 버라이어티 '언론악법 원천무효' 천만인 서명운동 열흘째 이야기 (0) | 2009.08.10 |
1인 시위 고양이들, 광화문 일대를 점령하다 언론악법 원천무효 100일 행동 아홉번째 이야기 (8) | 2009.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