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방위 회의에서 고흥길 위원장.
3월 24일 문방위(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회의가 있었습니다. 여당 의원으로 고흥길 위원장과 나경원 의원만이 참석했습니다. 김우룡 전 이사장의 쪼인트 사태와 안상수 대표의 좌파발언 등이 문방위 화두로 놓여졌었습니다. 여당 의원들이 참석하지 않았기 때문에 힘만 빼고 끝나버린 문방위 회의...
고흥길 위원장(한나라당)과 장세환 의원(민주당)
나경원 의원과 변재일 의원. 오히려 여당 의원들이 안 오시니 분위기가 이상하게 화기애애하고..
회의 도중 나경원 의원과 고흥길 위원장. 무슨 말씀을 하시고 계신지 심히 궁금해지네요.
텅빈 여당 의석
야당 의석
그런데 야당 의원들이 고흥길 위원장을 보며 하는 말이 있었으니...
안상수 좌파발언, 공범 아닙니까?
응? 공범?
공범은 아니더라도... 안상수 대표가 좌파 스님 발언을 하실 때 같이 계셨다면서요...
안상수 대표가 뭐라고 말씀하셨는지 귀뜸 좀....
야당 의원님들이 공범이라고 말씀 하시니 기분이 나쁘셨는지...
고흥길 위원장: "공범이라고 하면 명예훼손이지!"
하긴... 고흥길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건 아니니까요!
그렇다면... 산증인?? ...
Posted by 꼬마기자최
'자료실 > 길거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기의 지역언론, 벼랑에 선 민주주의 (0) | 2010.03.26 |
---|---|
가난해도 행복한 언론인들을 위한 후원의 밤! (0) | 2010.03.25 |
나경원 의원은 간사인가, 간사가 아닌가? (4) | 2010.03.24 |
김우룡 이사장 효과? 국회서점 베스트셀러 '신동아' (0) | 2010.03.19 |
야당, '무상급식' 위해 달리기 시작했다 (0) | 2010.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