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료실/이슈따라잡기

유인촌 장관, 불법 신고에 국제적 망신까지

유인촌 장관님이 네이트 연예기사 TOP(정치,시사기사도 아니고!!!)을 먹으셨습니다. 어찌된 일일까요? 어제 문화부 기자실에서 유인촌 장관이 26일 국내 통관이 허용되지 않은 애플의 태블릿PC  아이패드를 이용해 전자출판산업 육성방안을 브리핑한 것. 유 장관은 브리핑하는 내내 아이패드를 이용하니 편하고 좋다는 말씀을 연신 하셨다고 합니다.

이로 인하여 유 장관은 불법신고를 당하는데 이어 '한 부처 장관이 일으킨 아이패드 소동'South Korean Official's iPad Causes a Stir이라는 제목의 기사로  월스트리트저널에 소개됐습니다.


월드트리트저널에 실린 유장관님.



유장관 월스트리트저널 기사 댓글



http://blogs.wsj.com/digits/2010/04/26/south-korean-officials-ipad-causes-a-stir/#
기사출처

이 기사는 유 장관이 전자출판 시장 육성 계획을 밝히면서 아이패드를 이용하는 모습이 보도되자 한국 블로거와 트위터 등에서 "사용금지된 기기를 부처 장관이 공식 브리핑에 사용한 것은 적절치 않은 행동"이라고 지적하면서 사건이 불거졌다고 전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이 처음이 아닌 유인촌 장관...

'한국정부의 사회권 규약 이행 심의 및 권고안'의 일부. 32항 둘째줄의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현 유인촌 장관)을 가리킨다.



무슨 이야기인고 하니.... 지난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v.daum.net/link/4903942


보기좋게 신고 당하신 유인촌 장관님.





http://news.nate.com/view/20100427n04669

http://news.nate.com/view/20100426n16806?mid=n0206

정말이지 양파 같은 유 장관. 유 장관은 이같은 사실이 논란이 되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6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오전 유인촌 장관이 언론 브리핑에서 사용한 미국 애플사의 '아이패드'는 국내 전자책 유통업체가 연구목적용으로 소유한 것"이라고 밝혔다고 하네요. 연구목적이요?? 무슨 연구??



Posted by 꼬마기자최    



민주주의 사수를 위한 합동블로그! 
천정배,전병헌,최문순의‘별통통’을 구독하시면 
네이버 화면에서 더 손쉽게 포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