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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보도자료

[2015 국감 보도자료] 수자원공사 노후관 교체사업, 지역별 차별 심각

수자원공사 노후관 교체사업지역별 차별 심각


경남권 33.8km, 전남권은 0.1km 개량

 

천정배 국회의원(광주 서구을무소속)은 수자원공사의‘12~’14년까지 노후관로 개량실적이 총 81.8km중 경남권은33.8km가 개량된 것에 비해 전남권은 0.1km밖에 개량 되지 않았다.” 며 지역별 차별이 심각하다고 질타하였다.


1. 지역별 노후관 개량연장 현황

구 분

노후관 개량연장

‘12

‘13

‘14

연장

81.8

21.5

32.7

27.6

금액

1,699

400

739

560

수도권

13.8

3.2

5.0

5.6

강원권

3.8

 

3.8

 

충청권

19.0

0.9

4.9

13.2

전북권

3.0

 

3.0

 

전남권

0.1

 

0.1

 

경북권

8.3

5.0

3.0

0.3

경남권

33.8

12.4

12.9

8.5


이어서 영남과 호남 전체로 비교해 봐도 경·남북권은 42.1km, 전체 개량실적의 51%가 개량 됐는데·남북권은3.1km로 전체 개량실적의 3.7% 밖에 되지 않으며특히나 작년에는 전·남북권의 개량실적이 아예 전무하다.” 고 수자원 공사의 차별적 행태를 꼬집었다.

 

천정배 의원은 노후관 급증 및 시설노후로 인한 사고 위험을 감안할 때사고 예방과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해서는 적기의 노후관 개량이 필요하고지역별로 균등하게 노후관 개량을 할 것” 을 요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