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0 1 6 / 1 0 / 1 1 / 화
보건복지위원들이 전주시립 꽃밭정이 노인복지관을 찾았습니다.
다른 지역에 모범 사례로 꼽힐 정도로 칭찬이 자자한 전주시의 노인 복지 정책!
현황과 노하우, 그리고 여러 어려운 점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들으며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앞으로 해나갈 일들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업무보고 및 간단한 질의시간을 마치고 지하에 위치한 식당으로 내려왔습니다.
재킷을 벗고, 앞치마를 매고 어르신들께 배식 봉사에 나섰습니다.
식판을 받아 새로 오신 분들께 나눠드리고, 비워진 급식 판을 치우고, 식탁을 닦고
분명 몸은 힘든데 웃음이 나는 건 왜 일까요? :)
.
'천정배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감 EP.10] 만일 백남기 씨가 작년 11월 외상이 없었더라도 사망했을까요? (0) | 2016.10.18 |
---|---|
[국감 EP.09] 미르재단 차은택의 측근 신생회사에게 특혜를 준 것 아닙니까? (0) | 2016.10.18 |
[복지위 현장시찰] 숨 가쁜 국감장을 잠시 벗어나, 생생한 현장에서! (0) | 2016.10.07 |
[국감 EP.06] 결핵, 취약계층에 대해 더 세심하고 꼼꼼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0) | 2016.10.06 |
[국감 EP.05]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국가의 의무입니다. (0) | 2016.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