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 2008.06.20장소 : 국세청 천정배 의원을 비롯한 통합민주당 국회의원 6명이 20일 포탈사이트 다음을 비롯한 KBS 외주제작사에 대한 세무조사에 항의하기 위해 국세청을 찾았다. 이날 천정배 의원을 비롯한 의원들은 "단단히 따질 일이 있어서 왔다"며 "정권의 언론장악음모가 강력하게 추진되고 있는데, 국세청도 여기에 편승해 징세권을 남용하는 것 아닌가 의구심 든다. 최근 일련의 사태가 국민의 걱정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천 의원 등은 이어 "아고라 등을 운영하는 다음에 대한 조사를 하고, 그 이전에 KBS외주업체에 한창 조사가 이뤄졌다"며 "이는 이례적인 것이고, 정치탄압 도구로 이용되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든다"고 따져물었다.
'자료실 > 1000's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년 6월 27일 51번째 촛불집회 참여 (0) | 2008.07.16 |
---|---|
2008년 6월 24일 민주당 원내대표단 회의 (0) | 2008.07.16 |
2008년 6월 17일 KBS 본관 앞 촛불시위 (0) | 2008.07.16 |
2008년 06월 17일 "이명박정부의 언론장악 음모, 어떻게 저지할 것인가" 토론회 (0) | 2008.07.16 |
2008년 6월 12일 민주당 전당대회 연기 요구 기자회견 (0) | 2008.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