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같은 세금으로 4대강 홍보에 15억 투자

정부는 지난해 9월부터 2개월 간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홍보를 위해 지상파-케이블TV 10개사에 18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6분부터보세요.

정부가 4대강 홍보에 한달 보름여동안 약15억원 정도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는 4대강 사업 반대 여론을 몰고가는 일부 언론때문에 이 같은 조치를 취한다고 전했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15일부터 5월 말까지 각종 종교매체와 교통방송, 지역 라디오 등을 대상으로 '4대강'이라는 제목의 라디오 홍보광고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들 라디오 방송은 모두 2억∼2억5000만원 가량 소요됐는데...문제는 앞으로는 예산을 더 쓸 예정이라는 것입니다. 4대강 사업 관계자는 "지난해 53억, 올해 80여 억 원 정도로 하반기 G-20 해외홍보 광고로 그다지 많이 하지도 못한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세금 아까우신지 모르시는듯.

 

삽질하랴.. 홍보하랴... 국민 피를 아주 말리십니다 가카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645 기사출처

Posted by 꼬마기자최    

민주주의 사수를 위한 합동블로그! 
천정배,전병헌,최문순의‘별통통’을 구독하시면 
네이버 화면에서 더 손쉽게 포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