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도 그렇고, 한명숙 전 총리 수사도 그렇고 탈이 많은 검찰.
'물갈이'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수렴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한명숙 2차 수사 돌입이 예상돼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이 한명숙 2차 수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2차 수사는 6월 지방선거 전까지 할 수 있는 수사를 계속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로서는 '당분간' 소환조사 움직임을 중단할 것이라고 하지만, '중단'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힌 것일 뿐 한 전 총리 기소 가능성은 열어둔 상태.
오늘인 25일, 지방선거 일정에 맞춰 2차 수사를 조절해나갈 예정이라는 검찰. 완패로 인해 떨어진 신뢰도를 세우려는 의도가 농후히 보입니다.
김준규 검찰총장은 21일 전국 공안부장회의에서 "검찰의 수사와 결정에 있어 정치적 고려를 해서는 안 되며 그 결과가 정치적 영향을 주어서도 안 된다는 원칙을 지키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이는 사실상 2차 수사를 진행하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발언입니다.
기사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18&newsid=20100425060204756&p=newsis
Posted by 꼬마기자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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