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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길거리 이야기

백봉신사상 시상, 여야의원 사이 팽팽한 긴장감



12월 7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제12회 백봉신사상 시상식이 열렸다.이날 대상은 박근혜 의원이 수상했다. 



 
박근혜 전 대표와 인사하는 천정배 의원.










이번으로 연달아 4번 수상을 하는 것이라는 박근혜 의원. 1999년 처음 시작한 백봉신사상은 천정배 의원에게도 
익숙한 상이다. 이번으로 다섯번째 수상. 

이날 천정배 의원은 "여러 차례 수상을 했지만 야당 의원으로서는 처음"이라며 "야당의원으로서 '신사'라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수상소감을 전하는 자리에서 김무성 의원이 박지원 원내대표의 손을 잡고 공동으로 수상소감을 하는 인상적인 일이 있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국회의장께서 시상식에 오셨으니 한 말씀드리겠다"며 "이번 12월 국회에서는 여야의 목소리를 다 듣길 바란다"는 당부의 인사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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