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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단배식 천정배 "귀를 세우고 국민과 소통하는 한해가 되어야"

□ 일시 : 2011년 1월 1일 오전 7시 40분

□ 장소 : 영등포당사 신관회의실

□ 참석 : 손학규, 정동영, 정세균, 천정배, 박주선, 정대철, 홍재형, 박상천, 조배숙, 김상현, 김영진, 최인기, 원혜영, 박지원, 유선호, 주승용, 김영춘, 이낙연, 김유정, 김희철, 조영택, 백재현, 최규성, 서정표, 김부겸, 양승조, 김진애, 최종원, 전현희, 홍영표, 이윤석, 장병완, 박양수, 차영




■ 천정배 최고위원

토끼의 해가 밝았다. 무엇보다 건강하고 새해복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지난해 11월 귀없는 토끼에 관한 소수의견이라는 시인의 시집이 김수영문학상을 받았다. 흥미로워 보았는데 토끼 귀라는 것이 귀가 없이는 내면의 소리도 듣지못하는 상태가 된다는 것이 요지인 것 같았다. 정치잘하라면 국민 뜻 하늘처럼 받들어야한다. 그것을 위해 국민의 뜻이 무엇인지 몸으로 마음으로 파악해야하지만 특별히 올해는 귀를 세우고 국민과 소통하는 한해가 되어야 한다. 그것을 위해 대한민국의 정의가 살아있고 모두 편안히 살수 있는 복지국가의 길로 가야한다.



천정배 의원은 수권정당이라는 토끼를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