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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의 하루

150607 천정배와 함께하는 마을돌기, 다섯번째 이야기 - 화정 4동 편

2015. 6. 7. 일



천정배와 함께 하는 마을돌기

벌써 다섯 번째 시간을 맞았습니다.

다섯 번째 시간은 화정 4동, 염주사거리 정자에서 열렸습니다.


마치 한 여름 같은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천정배 의원과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많은 주민분들이 발걸음 해주셨습니다.


 

  

 


 

마을돌기 행사에 앞서 주민분들 한 분 한 분과 인사를 나누는 천정배 의원

지난 마을 돌기 때도 와주셨던 분들도 계시고, 더위를 피해 정자에 모여 장기를 두고 계신 주민분들도 계셨습니다.







일요일 오후 3시,

천정배와 이야기 나누는 시간

오늘도 각자의 이야기를 가지고 모여주셨습니다.






"대기업인 신세계에서 쇼핑센터를 건축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근무자 중 80%가 소상공인 금호월드에게 이것은 기회의 불평등 문제입니다."


 


 



"다른 국회의원들은 한 번도 만날 수가 없었는디. 전화를 해도 안받는단게요.

하물며 구의원도 보기 힘들어요. 앞으로 천의원님은 주민과 가까운 국회의원이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염주주공 아파트 재건축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도한 재건축과 관련해 추가 부담금이 발생되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집행부보다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오늘도 연습장을 꺼내들고 열공모드로 주민분들의 이야기를 적는 천정배 의원

 


 


 





천정배 의원의 마무리 발언!


"중앙공원 문제는 서구을을 넘어서 광주시민들의 중요한 현안입니다. 

 2020년까지 국립공원화되지 않으면, 일몰제로 중앙공원이 사유지화됩니다.

또한 사유지가 70% 이상 되기 때문에 국가나 시에서 사유지를 매입해 공원화하지 않으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전국의 비슷한 위치에 있는 도시와 도시 출신 의원들과 협력해서 도시공원을 국가공원화 시키는 법을 제정하겠습니다.

주차 문제 또한 시장과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분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천정배 의원을 만나 이야기하니, 속 시원~하다고 하십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 속 시원~하게 해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