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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길거리 이야기

계란세례 또 받을텐데~그까이꺼 뭐 대충 씻지말고 넘어가자?

11월 19일 계란세례를 받은 세종시 특위가 탔던 한나라당 버스.
밥먹으러 나갔다가 우연히 봤습니다.  
보기 전에 일단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사부터 볼까요?



화난 연기군민, 한나라당 세종시 특위 계란세례



【연기=뉴시스】이종익 기자 = 한나라당 세종시 특위(위원장 정의화)가 19일 오후2시45분께 세종시 건설현장 방문을 위해 충남 연기군 행복도시건설청사를 방문한 가운데 연기군 주민들이 "세종시 원안추진"을 촉구하며 이들이 탄 버스에 계란을 던지며 시위를 벌였다.

이날 집회에 참가한 연기군과 공주시 주민 300여명이 한나라당 의원들을 만나겠다며 행복도시건설청사에 진입하기 위해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다.

기사출처(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2963836)

분명 어제 일어난 일인데, 아직도 세차하지 않은 버스.
어차피 또 받을 거 세차는 무슨~ 이라는 마인드일까요?
진실은 저 너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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