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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의 하루

#04. 선거 운동 첫날, 호남주도 정권교체!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침이 되자 이곳저곳에서 음악소리가 들려옵니다.
천정배 후보도 오늘 참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천정배의 하루, 함께 보시죠!


 

아침인사, 서구청 노래교실, 출정식, 유세, 퇴근인사

선거 운동 첫날, 호남주도 정권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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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7:30 좋은 아침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이른 아침, 마재우체국 사거리로 나섰습니다. <내 나이가 어때서>를 개사한 '서구에 딱 좋은 천정배'를 들으면서요. 목요일 아침 출근길에 오른 광주 서구 시민분들께 오늘도 기운찬 하루 보내시라고 아침인사를 드립니다. 

 

 

 

760 마을버스와 커플룩!

 

 

 

선거 운동의 꽃, 유세단과도 반갑게 인사 나눕니다.

 

 

 

 # 10:50 카아씀 아아파도오♬

 

서구청 노래교실에 인사드리러 갔습니다. 어머님들의 노래 요청에 천정배 대표, 마이크를 잡아듭니다. 
이내 노래교실에 울려 퍼지는 

"카아슴 아아파도오~"

가슴 아니죠, 카아슴 맞습니다.

 

 

# 14:00 "웃는 것이 이삐그만~"

점심 후, 동네 주민분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손을 꼬옥 잡고요. 서로의 안부를 묻기에 '잘 지내니, 아픈 데는 없니' 같은 무수한 말보다, 꼬옥 잡는 악수 한 번이 더 좋을 때가 있죠. 손과 손으로 전해지는 온기, 그 온기가 참 좋습니다. 동네에서 만난 어머니께서 웃는 모습이 예쁘다고 칭찬해 주셨어요. 그 칭찬에 더욱 크게 웃는 천정배 후보 :)

 

 

 

# 14:30 호남이 주도하는 정권교체!

광주의 국민의당 후보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국민의당 광주시당 출정식을 위해서인데요 !

 

수완지구에 녹색 물결이 일렁입니다.

이곳에서 천정배 대표가 격정의 연설을 했습니다.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우리의 현대사에서 우리 여러분 광주시민들께서는
이 나라와 이 나라의 야당의 운명을 개척해 오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4월 13일 대한민국 어느 지역에서라도 우리 시민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여러분, 패권의 더민주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정권교체를 이룰 호남주도 정권교체,
국민의당을 선택해주시겠습니까,
국민의당을 선택해주시겠죠?
정말 그래주시겠죠?

 

 

 

 

 

 

 

 

# 16:30 사랑하고 존경하는 서구민 여러분,

아이들 학원 끝날 시간, 직장인들이 퇴근을 바라볼 시간, 엄마들이 저녁거리를 나올 시간.

오후 4시 쌍촌 시영아파트 앞에 오늘은 조금 색다른 풍경이 들어옵니다.

바로 정배트럭입니다.

듣기만 해도 흥이 나는 '서구에 딱! 좋은 천정배'가 나오고 있어요. 

 

 

 

 

 

 

 

호남은 그저 표만 주고 무시당하는 그런 하청기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제 우리는 반드시 내년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정권교체는 호남의 희생 위에 이루어져서는 안 됩니다.
호남이 들러리서는 가운데 이뤄져서는 안 됩니다.
이제 호남의 정당한 이익을 지켜내고 호남의 낙후와 소외를 이겨낼 수 있는
그런 정치력을 지켜낼 수 있는 호남주도 정권교체야말로
우리가 전적으로 이뤄야 할 정권교체다,

저는 생각하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떻습니까?

 

저녁거리 사러 나온 엄마들도, 학원 끝나고 집에 가던 아이들도, 나물 팔던 어머니도 천정배 후보의 연설을 듣습니다. 

 

 

 

 

 

# 18:00 수고하셨어요, 오늘도!

하늘이 붉게 물들어가는 저녁, 풍암 우미 사거리로 퇴근인사를 드리러 나갔습니다.

하루의 시작과 끝을 천정배의 인사로 하신 분도 계시겠죠?

모두 행복한 저녁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깊게, 인사드립니다. 수고하셨어요, 오늘도!

 

 

함께 따라가본 <천정배의 하루>는 정말 꽉꽉 차있었습니다. 나름 아직 젊은(?) 블로그지기가 따라가기에도 조금 지친 일정이었어요.

그러나 천정배 후보의 눈빛은 언제나 살아있었습니다. 비결이 무엇일까. 생각하다 천정배 후보의 연설을 보며, 알게 되었습니다.

호남의 정당한 이익을 지키는 것, 호남의 낙후와 소외를 극복하는 것, 호남 주도의 정권교체를 이룩하는 것!


그것이 바로 천정배 후보의 지치지 않는 에너지의 연료였습니다. 

지난 1년 동안 밤낮없이 뛰었던 천정배! 앞으로 더 열심히 뛰려 합니다.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