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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보도자료

천정배, “서구 상무2동, 화정3·4동 우·오수 분류 시설사업 조기 추진” 총선 9호 공약

 

천정배, “서구 상무2동, 화정3·4동 우·오수 분류 시설사업 조기 추진” 총선 9호 공약

- 국비-지방비 매칭비율 조정과 하수도 사용료 현실화 등으로 사업비 조기 확보

- 우선 국비(특교세) 확보로 시급한 하수도 악취개선 사업 추진

 

 

천정배 민생당 광주서구을 후보가 “서구 상무2동, 화정 3·4 동 우수·오수 분류 하수시설 사업을 국비-지방비 매칭비율 조정, 하수도 사용료 현실화 등을 통해 조기에 추진하겠다”면서 총선 9호 공약을 제시했다.

 

또 “우선 국비확보로 시급한 ‘하수도 악취개선’ 사업을 추진해 당장의 생활불편을 해소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천 후보는 “상무2동, 화정 3·4동은 빗물(우수)과 생활하수(오수)가 분류되지 않아 심한 악취가 나는 등 생활환경이 열악하다”면서, “생활 악취 제거, 광주천·영산강의 수질개선, 노후 하수관 정비를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며 사업 추진 배경을 밝혔다.

 

한편, 천후보는 “이 사업은 총 사업비 2,100억 중 광주시가 1,470억을 마련해야 국비 630억을 지원 받을 수 있는 조건이라 국비와 지방비의 3:7비율의 과도한 지방비 부담으로 인하여 2014년 이후 지연된 상황이다”고 지적하고, “불공정한 국비-지방비 매칭 방식을 전면 폐지하고, 지역평등지수를 개발해 낙후지역일수록 더 많은 국비를 우선적으로 배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