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국회의원도 최저임금만 받고 취약계층에 마스크 기부하자" 천정배, "국회의원도 최저임금만 받고 취약계층에 마스크 기부하자" "장·차관급 30% 반납 높이 평가" "일회성 이벤트 안되도록 해야" 천정배 의원(광주서구을, 민생당)이 문재인 대통령 및 장·차관급 이상 공무원들의 급여 30% 반납 결정에 대해 "국민의 고통을 나눌 수 있는 시의적절한 조치로 높이 평가한다"면서 국회의원의 세비에 대해서도 "최저임금 수준을 제외한 전액을 기부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용하자"고 제안했다. 천정배 의원은 22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활동 위축이 장기화되면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일용직·특수고용직 등 국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국회도 국민의 고통을 피부로 느끼고 또 국민과 함께하기 위해 세비 반납에 나서자"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 더보기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43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