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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길거리 이야기

무등골 언론악법 원천무효 서명현장-천정배가 입은 7번은 언론악법 투쟁 승리의 전조 -

오늘은 광주에서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렸습니다.

천정배님은 언론악법을 잡기 위해 무등골로 직접 나왔습니다. 현장 입장권 구매를 기다리는 시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서명운동이 시작됩니다.  

마스크 쓴 아저씨도 언론악법 원천무효서명 동참

입장을 기다리는 시민들에게 언론악법 원천무효 서명을 받는 천정배님

한분 한분의 서명이 너무나 귀하게 느껴집니다.


막간을 이용해 읽어보는 언론악법 원천무효 인쇄물은 효과만점

마음이 바쁜 시민들도 흔쾌히 서명에 응해주셨습니다.

그런데 현장판매가 마감되자, 시민들이 흥분합니다.
급기야 경찰아저씨들이 입구쪽 발권기 옥상을 지키는 사태도 발생합니다.
안타깝지만, 시민들 하나둘 발걸음을 돌립니다.

앗! 천정배님 누군가의 유니폼을 입습니다.
행운의 7번, 이종범 선수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이었습니다. 이때까지는 이종범 선수가 오늘 무슨 활약을 할지 아무도 몰랐습니다. 7번 이종범 선수는 1차전 3타점으로 한국 시리즈 일차전 승리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7번 유니폼입은 천정배님에게 언론악법 원천무효의 결승타를 기대해봅니다.

이제는 입장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언론악법 원천무효 서명운동이 시작됩니다.
줄서서 입장을 기다리는 시민들이 교대로 서명운동에 동참합니다. 
타이거즈 잠바 입고 나니 기념촬영 요청도 부쩍 늘어납니다.

기념촬영도 서명운동의 필수적인 코스입니다.


팀은 달라도 무효 폐기는 한 마음입니다. SK와이번즈팬도 달려와서 언론악법 원천무효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십니다.

야구 모자까지 멋지게 쓴 천정배 당원의 모습
무척 간지납니다. 무슨 작전을 꾸미는 것인지 무척 궁금합니다.  

앗 응원 UCC를 찍고 있는 젊은 이들이 보입니다. 

당당히  젊은이들을 향해서 다가간 천정배님, 열심히 응원하는 법을 배워봅니다.
한국시리즈 1차전에 임하는 준비하는 자세 좋습니다.

여성들이 역시 용감합니다. 천정배님이 다가가자 남성들은 어딘가로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