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그는 '은근한 박치' 였습니다.
박수 칠 때를 놓치고...
손을 남보다 일찍 들기도 하며...
그러나 종종 함께 박자를 놓치는 자가 있어 외롭지 않은...
꿋꿋이 반박자 일찍 가기...
그러나 그는...
"은근히 파워풀 한 스포츠맨"이었습니다.
파도타기 도약 준비 중. 유난히 의욕에 찬 표정이 돋보이고...
앗! 점프가 높아 카메라 위로...
두 번째 파도타기. 카메라를 멀리 잡아 점프샷 간신히 확보.
그러나 '은근한 박치'인 탓에
순조롭지 못한 파도의 가장 강력한 원인
'암초'로 지목되는 서러움.
박자를 잘 맞춰서 뛰셔야죠!
점프력은 진짜 최고
두번 째 암초 지목!
이번엔 내 탓이 아니라는 뿌듯함
천정배 그는...
"땀을 흘리지 않습니다"
아...더워!
요 사진은 블로깅하는 분들의 이해를 돕고자 연출된 장면임을 고백합니다. 리얼한 표정연기가 돋보이는 문순C네 불타는 고구마님
쌀쌀한 날씨지만 양복자켓을 입고도 땀 한 방울 흐르지 않는...
명동을 3번이나 뛰었더니 땀범벅이 되었으나...
전혀 개의치 않는 그!
아래를 드래그 해보셔요^^;;
죄송합니다.
어쩌다 보니 굴욕사진 모드가 되었네요.
그래도
봐 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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