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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길거리 이야기

'아유, 최시중 위원장님도 뭘 이런 걸 다...'-최시중 위원장의 '언론악법 재논의 응원(?)'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께서 특별한 선물을 보내셨습니다.
지난 번 국회 본청 로텐더홀을 지나가시다가
"세 사람이 없으니까 너무 심심해"하며 환하게 웃으시던 최시중 위원장님.
오늘은 천정배, 최문순, 장세환에게 선물을 보내셨습니다.



아니, 이것은!!!
백두산 할 때 산(山), 삼계탕 할 때 삼(蔘)!
합쳐서 '산삼'이 아닌가~~

눈이 번쩍 뜨입니다.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은 전혀 없고


와우, 산삼배양근과 홍삼이 눈에 띕니다.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C도 있고...
아무튼 몸에 좋은 게 듬뿍 들었습니다.



아유~최시중 위원장님, 뭘 이런 걸 다 보내셨어요?
이런 거 안 먹어도 힘 팍팍 내서 '언론악법 재논의 촉구'할 텐데요.
아무튼 힘내라고 보내주신 '응원' 잘 받았습니다.
더 힘을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금세 '뽀샤시' 해 진 안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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