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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총리, 그동안 독도 관련 입장 "차분했다"

 



대략 4분 30초 부분부터 보시면 될 거 같네요.
 

뭐 다들 아시는 사실이지만, 요미우리신문은 2008년 7월15일자 한일정상회담 관련 기사를 통해 "후쿠다 야스오 일본총리가 '교과서에 다케시마를 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공식 언급하자 이 대통령이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고 요청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우리나라 국민이 '이명박 대통령 독도발언'을 보도한 일본 요미우리신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및 정정보도 청구소송에 대해 지난 7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가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재판부는 "소송을 제기한 시민 소송단이 해당 보도로 인해 직접적인 명예를 훼손당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이 같이 판결을 한 것인데요.


오늘 대정부질문에서도 이명박 독도 발언에 대해 많은 의원님들이 거론을 하셨습니다.

물론 한나라당 의원님들도 문제거론을 하시는 건 마찬가지.

이에 대해 정운찬 총리는 현 정권의 독도에 대한 입장은 ‘차분한 입장’이라고 말씀하시던데...

나경원 의원님은 이에 대해 깨알같이 고개를 끄덕이셨습니다.

정운찬 총리님은 좌파 발언 모르신다더니..
오늘 판결이 기각이 되신 것은 알고 있으실는지... 모르겠습니다.



Posted by 꼬마기자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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