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군의관이라는 분이 유가족들 앞에서 아들 시체를 두고 고기 국물 닦으라고 말하다니. 대한민국 군의관의 도덕심이 심히 궁금해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천안함 함미부분에서 발견된 시신 수습과정에서 군의관이 시신을 ‘고깃덩어리’에 비유했다는 발언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유가족들은 “그 군의관 나오라고 해라” “얼굴 한 번 보여 달라” 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네요.
유가족은 안 그래도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데..말입니다.
http://www.segye.com/Articles/News/Politics/Article.asp?aid=20100416001679&subctg1=&subctg2=
Posted by 꼬마기자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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