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고 팔짝 뛰겠습니다.
5.18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대신 방아타령이 울려퍼진다고 합니다.
저는 정말.... 장난치시는 줄 알았습니다.
일단 들어보죠. 저작권법에 걸릴지도 모르니 편집본만!
대통령 대신 참석하는 국무총리가 퇴장할 때 즈음 이 노래를 틀기로 17일 최종 결정한 것.
국가보훈처 관계자는 17일 오후 < 한겨레 > 와의 통화에서 "국가 행사에서 주빈이 입장하고 퇴장할 때 분위기를 북돋우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노래들" 이라고 답변했다고 합니다. 차라리 월드컵 송을 트시는 게 덜 수치스러울 듯.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0518091020284&p=hani
지금 들어온 속보 _ 국가보훈처에서 방아타령 안 튼다고 하네요.
Posted by 꼬마기자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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