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가 정권을 만드는 최고의 전문가입니다! -광주시당 정기대의원대회 합동연설

천정배가 정권을 만드는 최고의 전문가입니다

-기호 6 천정배 후보, 민주당 광주시당 정기대의원대회 연설-

사랑하는 광주의 당원 동지 여러분,
뼛속까지 민주당인 저 천정배 인사드립니다.
이명박 탐욕정권!
이명박 폭압정권 !
여러분 견딜 만 하십니까? 저는 죽어도 못 견디겠습니다.

이제 2012년 우리민주당이 반드시 집권해서 이명박 정권 끝장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우리 민주당은 어쨌습니까?
지난 2년 동안 도대체 무슨 일을 했습니까?
역사상 가장 힘없는 정당이라고 취급받았습니다.

이제 민주당을 바꾸어야 합니다. 확 통째로 바꾸어야 합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바꾸어야 합니다.
인물도 바꾸고 정체성도 바꾸어야 합니다.
우리 국민들이 믿고 맡길만한 비전 있는 수권정당으로
우리 민주당이 거듭나야 합니다. 여러분!

우선 민주당은 이명박 폭정을 강력히 견제하는 선명야당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싸움만 해서는 안 됩니다. 국가의 정책과 비전과 대안을 제시합니다.
저 천정배는 정의로운 복지국가 이것이 우리 민주당의 비전이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야권도 모두 통합해야 합니다.
2012년 대선에 이기려면 한나라당과 일대일 구도를 꼭 만들어야 합니다, 여러분!

저 천정배는 15년 전 김대중 총재님의 부름을 받고 정계에 입문했습니다.
제 목표는 딱 한 가지였습니다. 정권교체였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을 만들어서 정권을 교체하겠다는 한 가지 마음뿐이었습니다.
저 천정배는 8년 전 노무현 후보를 외롭게 홀로 도왔습니다.
그때도 역시 목표는 딱 한 가지였습니다.
‘정권을 지켜야겠다! 정권을 재창출해야겠다!’
이 한 가지 마음뿐이었습니다

바로 이 자리 염주체육관이 그때 그 감격의 그 자리입니다.
광주 시민 여러분께서 저 천정배의 마음을 헤아리고 뒤따라주셨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 자리에서 거듭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저 천정배 온몸으로 변화와 개혁을 실천해왔습니다.
‘오로지 민주당 더 잘되고 더 큰 민주당 되게 만들겠다!’ 이런 일념이었습니다.
사심 없이 헌신해 왔습니다. 때로는 외롭게 걸어야 했습니다.

감히 말씀드립니다.
천정배가 민주당 변화의 상징입니다!
천정배가 정권을 만드는 최고의 전문가입니다!
저 천정배가 민주당을 맡을 때 진짜 변화를 이루어낼 수 있습니다!
저 천정배가 당대표가 되었을 때 2012년 정권을 반드시 되찾아 올 수 있습니다, 여러분!
도와주십시오. 부탁합니다. 기회를 주십시오. 꼭 해내겠습니다.

우리가 변화하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두 분 대통령께서 이것을 증명해주지 않았습니까, 여러분!

동지 여러분!
우리 광주와 호남이 우리나라 민주주의와 개혁을 이끌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갖은 희생과 고통과 때로는 목숨까지 버렸습니다 .
저는 신안군 섬에서 그리고 목포에서 자라났습니다.
김대중 이름 석 자만 들어도 코끝이 찡해지는 그런 세월을 보냈습니다.
저는 호남의 아들이라는 것이 정말로 자랑스럽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모시고 개혁을 실천해온 것이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여러분 이제 천정배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2010.9.11.
기호 6번 행동하는 정의 천 정 배





피켓으로 부채춤 퍼포먼스 중인 듯 한 사람들
그리고 그 앞에 선 누군가의 뒷모습

9월 11일 민주당 광주시당 대의원대회가 열렸다.

민주당 당대표에 도전하는 기호 6번 천정배가 광주에 떴다.

계속 이어지는 민주당 동지들의 열렬한 환영과

뜨거운 격려가 이어집니다.


민주당을 통째로 바꿔놓아야 삽니다!

민주당 당원들의 성원과 격려 덕에 합동연설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