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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표 인권위 상임위원 카드를 철회하라

   

홍진표 인권위 상임위원 카드를 철회하라


인권위 상임위원으로 임명하려는 홍진표 씨는 이명박 정권의 홍위병이다.

인권과는 아무 관계 없이 사회적 갈등을 빚어왔던 인물이다.

이런 인물이 상임위원으로 임명되면, 인권위의 인권 보호 기능은 한층 축소될 것이다. 


인권위와 관련되어서 국민이 바라는 바는 홍위병 홍진표의 등장이 아니다.

인권위원장 현병철의 퇴진이다.

인권위원회의 정상화이다.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고, 현병철 위원장이 퇴진해야할 시점에 홍진표라는 또다른 불량카드를 제시하는 것은 인권위 사태를 해결할 의지가 없는 이명박 정권의 ‘물타기식 인권위 고사 작전’이다.


지금이라도 홍진표 카드를 철회할 것을 한나라당에 촉구한다.

더 이상 인권위를, 그리고 인권을 짓밟지 않기를 요구한다.

인권 마저 과거로 되돌리려는 보수반동 시도에 따른 모든 책임을 이명박 대통령 본인이 져야함을 분명히 경고한다.




2010년 12월 2일

국가인권위원장 현병철사태 대책특위

천정배, 김상희, 김유정, 박우순, 박은수, 안민석, 이미경, 조영택, 최문순, 최영희, 홍영표



11월 9일 국회 본청 앞에서 국가인권위원회 현병철 위원장의 사퇴촉구를 위한 "인권위 바로세우기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 천정배 최고위원 등 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과 시민단체가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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