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조계사에서 사랑의 나누기 김장 행사가 열렸습니다.
먼저 오신 이종걸 의원님께서 초짜(?) 천정배 의원님께 방법을 가르쳐주시네요 ㅋㅋㅋㅋ
김장을 담궈서 우리 어려운 분들에게 제공해야겠지만 우리 자신도 많이 먹고 힘내서 다시 한번 이명박 정권을 궁지로 몰아넣을 수 있는 힘을 스스로 만들어야되겠습니다.
모자도 쓰고
장갑도 끼고
"이거 너무 차려입는 거 아닙니까? 아주 열심히 하라고 협박을 하시네요 ㅋㅋ"
천 의원님, 모자에 우비까지 입으니 부담스러우셨나봐요 ㅎㅎ
천정배 표 김치 완성!
두분 모자 쓰고 있는 모습이 ..ㅋㅋ 제법.. 잘 어울립니다.
오늘 김장 행사의 인기 스타가 된 천정배 의원.
너도 나도 사진 같이 찍자고 포즈를 취하는 통에 어디다 시선을 둬야 될지 난감해하셨습니다.
김진애 의원님도 보이네요.
한명숙 전 총리님도 오셨습니다.
김진애 의원님. 4대강 삽질은 조직범죄라는 무서운 말을 남기셨습니다. ㅋㅋ
그렇게 아침부터 만든 김치 15톤이 상자에 담겨 불우이웃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김치도 전달되고 불우이웃들에게도 우리의 메시지가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posted by 꼬마기자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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