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모란공원에서 故 조영래 변호사 20주기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조영래 변호사의 가족들
12월 12일은 천정배 의원의 생일입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12월 12일은 조영래 변호사가 돌아가신 날이기도 합니다.
천정배 의원은 조영래 변호사가 돌아가신 후 생일 때마다 조영래 변호사를 생각하고 늘 추모행사에 참석했다고 합니다.
12시를 딱 넘기니 천정배 의원이 하는 말.
"제가 12월 12일 12시에 태어났는데.. 생일을 이렇게 보내네요."
같은 시각 모란공원에서는 장현구 열사의 15주기 추모제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유가족과 이야기를 나누는 천정배 의원.
열사의 후배인 경원대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천정배 의원.
posted by 꼬마기자 최
천정배,전병헌,최문순의 ‘별통통’(別統通)을 구독하시면
네이버 화면에서 더 손쉽게 포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자료실 > 길거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정배 "왼쪽 장갑을 잃어버렸어요" (0) | 2011.01.01 |
---|---|
김치 15톤, 불우이웃에게 전달됩니다 (1) | 2010.12.12 |
길거리에서 생일을 맞습니다 (2) | 2010.12.12 |
날치기 법안 통과 무효를 위한 국민서명운동 시작됐다 (0) | 2010.12.10 |
민주당, 처절하게 본회의장 앞을 막았습니다 (1) | 2010.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