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환영 전 KBS 사장의 입당으로 한국당엔 웃음꽃이 폈다고요? 그는 세월호 보도 참사로 유족과 국민들 눈에 피눈물을 흘리게 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뒤에선 보도통제를 하면서도 앞에선 길 사장 해임을 받아들인 것도 그의 잘못이 너무 명백했기 때문입니다.
언론 적폐의 상징적 인물이 정치 적폐의 상징이 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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