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sion Moves Us!”
우리들의 축제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오늘부터 열흘간 ‘평창 동계 패럴림픽’이 열립니다.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처음으로 동반개최된 대회가 바로 88 서울 올림픽이기에 이번 평창 패럴림픽은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88 서울 패럴림픽이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었던 것처럼, 이번 평창 동계 패럴림픽이 장애인 권리 신장과 인류평화로 가는 새로운 디딤돌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온 국민이 ‘영미’를 외쳤던 그 열기를 고스란히 패럴림픽으로 옮겨옵시다.
평창 감동의 2막을 함께 엽시다.
아름다운 도전을 펼칠 우리 선수들을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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