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제도 개선을 위한 연속토론회 제8차 가금류 사육환경 개선방안 토론회>
2 0 1 8 / 0 2 / 2 1
저는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몇 년 전부터 육식에 대한 께름칙한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야만적인 사육환경을 알고부터입니다.
이것은 동물 복지 훼손에 그치지 않고 AI와 같은 질병들로 인간의 생명까지 위협합니다. 인간을 위해서도 동물의 복지를 위해서도 시정해야 할 문제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동물복지표준협회와 함께 <동물복지 제도 개선을 위한 연속토론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8번째로 <가금류 사육환경 개선방안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가금류의 밀집사육 환경에 대한 문제인식에 공감하면서, 어떻게 바꿀 것인가에 대한 열띤 토론이 있었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이야기가 허공에 사라지지 않도록 제 역할을 하겠습니다.
차분히, 그리고 꾸준히 한 걸음씩 해 내가겠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응원해주세요!
'천정배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릴레이농성] 어둡고 탁했던 우리 국회에도 희망의 볕이 찾아들기를 기대합니다 (0) | 2018.04.02 |
|---|---|
| 국민의 주권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헌이 이뤄져야 합니다 (0) | 2018.02.27 |
| 나는 선거연령 하향을 지지하는 국회의원입니다! (0) | 2018.02.21 |
| [개헌 관련 토론회] '민심그대로 선거제'는 촛불국민혁명의 과제를 실현하기 위한 정치개혁의 핵심! (0) | 2018.02.07 |
| [민주평화당 창당발기인대회] 민주평화당의 민생, 평화, 민주, 개혁의 길에 여러분이 함께 해주세요! (0) | 2018.01.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