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언론악법저지 특위' 구성 <- 기사 원문 보러가기
민주당은 MB언론악법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 조직적이고 효과적으로 언론악법을 저지투쟁을 수행하고, 사회적 논의기구인 ‘미디어발전 국민위원회’를 지원하고자 ‘MB언론악법저지와 언론자유수호 특별위원회’의 구성했다.
특위 위원장에는 천정배 의원, 부위원장은 이종걸 의원, 간사는 최문순 의원 맡고, 위원으로는 전병헌, 변재일, 양승조, 최철국, 조경태, 조영택, 장세환, 서갑원, 김교흥, 윤호중, 백원우, 박선숙 의원이 참여했다.
이날 구성된 특위는 향후 '언론악법 바로 알리기' 전국 순회 설명회와 자전거 투어 홍보 등을 통해 미디어법 개정의 부당성을 알릴 예정이다.
또 시민사회단체나 대학 총학생회 등과 공동으로 토론회를 개최하는 한편 지역 언론사와 간담회도 열어 미디어법 반대 여론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미디어법 관련 의견수렴 기구인 '미디어발전 국민위원회'의 민주당측 위원들이 원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법안 자료, 내부 간담회 개최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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