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한 시위를 시작한 천정배는 약간 긴장했는지 얼굴 빛이 그리 좋진 않습니다.
옆에서 함께 1인 시위를 하던 언소주 회원 한분이 내민 천으로 된 피켓에 사인을 해주고 있는 천정배.
예전에 단식을 했을 때 썼던 의자와 상, 담요로 자리를 만들어 드리니
천정배 왈, "이거 너무 호화스러운 거 아닙니까?"
단단히 각오를 하고 오셨나 봅니다.
와우. 정말... 누가 보면 안방인 줄 알겠어요.
이제 조금 있으면 날이 저물고 날이 쌀쌀해질텐데, 힘을 내시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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