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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길거리 이야기

문성근이 1인 시위 하는 사연, 그것이 알고 싶다


                                                  그는 왜 1인 시위를 하는가. 궁금하신가요?


20일 오전 10시 반, 헌법재판소의 바른 결정을 위한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민주당, 민노당, 진보신당, 창조한국당의 야당 의원들이 야당의 단합의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미디어행동, 100일 행동 등 언론악법 원천무효를 위해 오랫동안 투쟁해온 촛불 시민들도 자리를 채워주었습니다.

기자회견문 전문 보기☞

기자회견문 들으시면 문성근이 왜 1인 시위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문성근 언론악법 원천무효 기자회견 보기☞


천정배 언론악법 원천무효 기자회견 보기☞

천정배와 함께 노숙투쟁에 동참한 배우 문성근.
헌법재판소 어딘가에 있을 재판관들을 향해 피켓을 높이 치켜들었습니다.
보는 사람들은 '아... 팔 아프겠다'라는 탄성이 저절로 나올 법한 저 포지션.

그런데 천정배는 그를 보며 나지막하게 말했습니다.

"저거? 보기보다 별로 안 힘들어요."

역시... 저희가 졌습니다 ㅜㅜ. 시위의 달인.

최상재 노조위원장 언론악법 원천무효 기자회견☞


유원일 의원 언론악법 원천무효 기자회견☞

요즘 얼굴 자주 뵙네요.
서명운동에도 동참해주시고, 민생포차 때도 몇 번 오셔서 응원해주셨습니다.

기자회견이 끝나고 함께 인사를 나누는 인사들.
모두 언론악법 원천무효를 희망합니다.

문순c에게 상큼한 미소를 날리며 대화를 나누는 배우 문성근. 

지금은 기자와 인터뷰 중. 무슨 이야기를 나누나 잠깐 들여다 볼까요?

시위하랴, 인터뷰하랴. 여러모로 힘든 문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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