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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길거리 이야기

1인 시위자에게 점심은 복불복(?) 공짜 문성근, 배고픈 노종면 위원장 - 언론악법 원천무효 첫째날 오후

20일부터 2박3일에 걸쳐 '노상 철야 투쟁'에 돌입한 첫째날 오후, 배우 문성근도 철야 투쟁에 동참했다. 

점심시간 1인 시위_ 첫번째 주자는 문성근. 단연 인기짱이다.

점심시간 첫번째 1인 시위자 문성근씨


문성근 님, 두번째 1인 시위자 노종면 위원장님과도 기념 사진 한 컷! 전날 명동 서명운동에서 배우 권해효 때문에 상처받으셨다는데... 문성근 님에게는 상처 받지 마시길^^.

두번째 교대자 노종면 위원장과 즐거운 포즈


즐겁게 임무교대식을 하는 문성근님과 노종면 위원장 분위기 좋습니다.

문성근-노종면 애애한 임무교대 시간, 지금까지는 분위기 좋고~


1인 시위를 마치고, 때마침 노숙투쟁을 하는 천정배님의 식사자리에 초대받았습니다.
역시 복있는 문성근 님.

"입에는 잘 맞으십니까?"
"맛납니다. 천 의원님."

문성근님 공짜 점심 당첨.밥때를 맞춘 행운이어라


식사는 모두를 행복하게..

식사시간 정말 화기애애합니다.
최문순 의원님의 트레이트 마크 선홍빛 잇몸. 의원님의 미소는 100점 짜리입니다. 문성근 님도 최문순 의원님의 미소에 반하신 듯.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꼼꼼하게 챙겨드시는 천정배 당원

천정배 의원, 후식 아이스크림도 즐겁게 마무리 합니다.

노종면 위원장 그래도 꿋꿋하게 1인 시위 자리를 지키다

이 시각 동안 노종면 위원장 진정성있는 1인 시위 펼칩니다.

1인 시위를 마친 노종면 위원장 천정배 의원과 아쉬운 인사 나누다. 뭐 없나?


식사를 마친 천정배 당원과 인사 나누는 노종면 위원장....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여긴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지키겠습니다."

위원장님은 허전하고 미안하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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