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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이슈따라잡기

'천안함' 국방부 "완벽한 대응 없지만…명백히 밝혀내겠다"

1.

전병헌 의원 "초등대응, 실종자구조작업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져야되는 것 아니냐. 침몰함수 2~3일 걸리다니. 초등대응 매우 잘못한 거 아닌가. 대응시스템이 전혀 작동하지 않은 게 아닌가."

국방부 장관 "완벽한 대응이란 없다. 거기에서 몇가지는 잘 됐다는 의미로 이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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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의원 "감압챔버 부족하지않았다고 했는데 상당히 효용성 떨어지는 거다. 2인 1조에서 오늘부터 두개조로 한다는데 장관은 국회 나오면서 그것도 모르고 나온 것이냐."

국방부 장관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



3.

전병헌 "오진함, 양양함 모두 진해에서 출발했다. 지난 정부에서는 소해암을 서쪽에 배치해서 신속대응능력 유지했다. 서해안 모두 진해에다 '장관식 표현대로' 쳐박아 둔겁니까?남해바다에만 집중배치시켰는가. 해군 사령부가 진해에서 부산으로 이동을 하니까 군장병 인원이 빠진다고 진해 인원이 줄어든다고 민원이 들어와 서해안에 직결시킨 거 아니냐.  "

국방부 장관 "지뢰 제거하기 위한 것이다. 훈련,통제,교육이 필요했기 때문."




Posted by 꼬마기자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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