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서울아트시메나에서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원사업.
미디어액트의 부당한 공모.
한예종 공모. '서울아트시네마, 시네마테크의 공모.'
영화아카데미의 파행적 사업진행 등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토론회 및 상영회"가 있었습니다.
"영진위가 겨우 이 영화학교 문제로 관심을 보인 것은 1600명이 넘는 영화인들이 연대서명하며 영진위의 정상화를 촉구하는 선언문이 발표될 때였다. 소통은커녕 최소한의 의견 수렴도 없이 비민주적 절차로 자기 덫에 빠진 영진위가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의 영화학교마저 존폐 위기로 몰아가고 있다는 데 영화인이 한목소리를 낸 것이다. 그제야 비상대책위 대표단과 면담을 갖자는 연락이 왔다. 독립영화전용관, 영상미디어센터, 시네마테크 전용관 등 영진위의 파행이 줄줄이 드러나고 있는데 영화아카데미마저 가세하면 압박 강도가 극에 이를 것이니 급히 차단해 보고자 하는 속셈일 뿐이다."
경향신문 칼럼 부분, 이용배 <계원디자인예술대학 교수, 영화아카데미 1기 졸업생>
'자료실 > 이슈따라잡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대 다녀오지 않아 모른다는 정운찬 총리 (0) | 2010.04.04 |
---|---|
4대강 사업, 한겨레에 실린 충격적인 사진 (0) | 2010.04.04 |
미국 의료개혁, 보편적 복지의 시대를 알리는 신호탄인가? (0) | 2010.04.03 |
공안기관 전성시대, MB정권의 '정보'수집 누구를 위한 것인가? (0) | 2010.04.02 |
제주4.3항쟁, 살해된 자들은 폭도가 아닌 민중이었다. (0) | 2010.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