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기사를 보고서야 팩스를 확인해봤습니다. 그런데 정말 왔네요. 사연인즉슨 전경련에서 국회의원 자녀, 친척, 손주를 대상으로 무료아카데미를 연 것. 일단 신청서부터 보시지요.
그 의도 또한 의심스럽습니다. 교육 내용으로는 자녀들간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사후 커뮤니티 운영 등 노골적으로 국회의원 자녀들 사이에 커뮤니티 생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신청서에는 이력서처럼 토익,토플 성적까지 적어야 하네요. 물론 그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는 전경련만이 알겠지만요.
그 의도 또한 의심스럽습니다. 교육 내용으로는 자녀들간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사후 커뮤니티 운영 등 노골적으로 국회의원 자녀들 사이에 커뮤니티 생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신청서에는 이력서처럼 토익,토플 성적까지 적어야 하네요. 물론 그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는 전경련만이 알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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