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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3대 과점주주들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포로가 아니다 !


 


민주당은 3대 과점주주들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포로가 아니다 !

‘당대표 국민직선제’ 도입하라!

민심 반영하는 ‘국민여론조사’라도 도입하라!


민주당 3대 과점주주들의 이전투구가 눈뜨고 못 볼 지경이다.

민주당이 사리사욕의 포로로 전락하고 있다.

이들의 기득권 집착으로 당원의 권리가 박탈되고 있다.

변화하고 개혁하라는 국민의 요구가 무시되고 있다.


어려운 때일수록 원칙으로 돌아가야 한다.

국민의 요구가 원칙이다.

여론조사가 말해주듯 국민은

당대표 국민직선제(완전개방형 전당원 투표제) 도입을 명령하고 있다.


민주당은 고작 대의원 1만여명의 체육관선거와 기존 당원여론조사로

‘그들만의 경선’을 치르려 하고 있다.

9월 들어 당 대표 경선이 진행중인 영국 노동당은 100만 당원,

일본 민주당은 35만 당원 전체가 당 대표를 직접 선출한다.

하지만 민주당은 당대표 국민직선제는 고사하고

한나라당도 하고 있는 국민여론조사마저 포기하려 하고 있다.

한나라당보다 더 폐쇄적인 제도를 고집하고 있는 것이다.


민주당은 무엇이 두려워 국민과 전 당원의 참여를 봉쇄하는가?

지금이라도 당대표 국민직선제를 도입하라!

아니면 민심을 반영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장치인

국민여론조사라도 도입하라!

기득권의 장벽을 부수고 국민과 당원의 드넓은 품으로 나아가라!


부도덕한 이명박 정권 인사들이 국민적 심판을 받고 쫓겨나고 있다.

민주당이 기득권에만 집착하고 민심을 외면한다면

더 무서운 국민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2010년 9월 6일

국회의원 천정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