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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개혁, 개인이나 계파의 이해관계를 생각할 때가 아니다


민주당의 개혁, 개인이나 계파의 이해관계를 생각할 때가 아니다

지난 주부터 당개혁특위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우리의 전략적 목표는 2012년 대선승리다. 지금 민주당은 정권을 되찾아오기 위한 당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계파의 이해관계나 개인의 유불리를 따질 때가 아니다.

과거 두 번의 대선승리는 우연이 아니었다. 기득권 세력보다 앞서 나갔기 때문에 승리했다. 우리 자신의 뼈를 깎는 고통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대선승리라는 절박한 목표 앞에서 자기를 버리고 집단이성을 따랐기 때문이다.

장맛이 좋으면 구더기가 생기는 법이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

민주당의 면모를 새롭게 해서 국민을 감동시키고 대선승리의 기틀이 될 개혁안을 만들겠다.

2010.02.23.

민주당 최고위원

국회의원 천정배 (안산 단원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