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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평화가 강원도를 살린다

 

 

남북평화가 강원도를 살린다

철원에서 한 보수단체가 대북전단을 뿌리려다 주민들에게 저지당했다고 한다. 이명박 정권이 막지 않겠다고 하자 주민들이 직접 나선 것이다.

강원도의 접경지역 주민들은 이명박 정권의 실패한 남북정책의 직접적인 피해자다. 언제 포탄이 날아들지 몰라 불안해하고 있다. 장병들의 휴가와 외출이 줄어들어 먹고살기 힘들어졌다. 이명박 정권은 말로만 안보를 외치고, 보온병과 포탄도 구분 못하면서 국민들을 불안의 구렁텅이로 내몰고 있다.

남북평화가 강원도를 살린다. 남북평화를 되찾아 강원도를 살리자.

2011.03.25.

민주당 최고위원

국회의원 천정배 (안산 단원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