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국회, 분양가 상한제 지켜 ‘주거정의’세워야
이명박 정권은 4월 국회에서 분양가 상한제를 폐지하려고 하고 있다. 이것은 중산층과 서민의 호주머니를 털어 땅부자와 재벌 건설사의 탐욕을 채우는 것이다. 투기지역의 분양가만 올려놓아 막대한 시세차익을 만들어 줄 것이 뻔하다.
서민들은 물가고와 전세대란으로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 이명박 정권과 탐욕의 마피아들은 서민들의 아픔은 외면하고 자기들만의 잇속을 채우려고 한다.
분양가 상한제 폐지를 막고, 전월세 상한제를 시행해야 한다. 이것이 국민의 주거권을 보장하는 길입니다. 4월 국회의 과제다.
2011.03.28.
민주당 최고위원
국회의원 천정배 (안산 단원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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