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동계올림픽은
아시아 평창에서 개최하는 것이 순리다
이제 2주일이 남았다. 예감이 좋다. 7월 6일 더반에서 평창의 함성이 울려 퍼질 것으로 확신한다. 최문순 지사와 강원도민, 국민 모두가 더 기를 모으고 응원해서 반드시 성공하자.
평창은 이미 전 세계에서 동계 올림픽을 치르기에 충분한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일이 제가 설명할 필요가 없다. 그동안 선호도 조사, 현지 실사단 조사 등 모두 뛰어났다고 알고 있다.
더구나 전 세계 지역균형을 위해서도 2018년은 아시아지역에서 동계 올림픽을 개최하는 것이 순리다. 역대 동계 올림픽은 대부분 유럽과 미주지역에서 개최됐다. 아시아는 일본에서 2번 개최한 것이 전부다. 우리가 경합을 벌이는 프랑스는 세 번이나 이미 개최했다.
이제는 아시아의 차례, 평창의 차례다. 꼭 평창 유치 성공시키자. 민주당과 온 국민이 함께 힘을 모아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동계 올림픽을 만들 것으로 확신한다.
2011.06.22.
민주당 최고위원
국회의원 천정배 (안산 단원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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