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 부러운가!
부러우면 영호남 1당 독점체제 혁파에 동참하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국민회의와 국민의당의 통합에 대해 “지역주의를 선거에 활용하자는 것밖에 안된다”라고 했다.
호남출신의 천정배 의원이 영남출신 안철수 의원, 서울출신 김한길 의원과 통합하는 것은 누가 봐도 지역통합이다. 이미 고착화된 영호남 1당 독점체제를 깨고 영호남의 주민들에게 진정한 선거권을 돌려드리겠다는 굳은 약속의 실천이다.
김무성 대표는 이미 고착화된 지역주의와 영남 독점체제 속에 달콤하게 안주하고 싶겠지만 영호남 1당 독점체제 혁파는 이미 도도한 민심의 흐름이자 준엄한 명령이다.
김무성 대표는 국민회의와 국민의당의 용기있는 실천이 부러운가! 부럽다면 이제라도 영호남 민심을 아우르는 진정어린 노력으로 영호남 1당 독점체제 혁파에 동참하기 바란다.
2016년 1월 27일
국민회의 창당준비위원회 대변인 장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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